딸깜마미의 공간

세상과 만남/스위스 찍고 프랑스

스위스

이지222 2023. 10. 9. 17:50

첫날 숙소는 밤에 도착해서  새벽 2시 반부터 깨었다 잠들었다 그리고 조식먹고 루체른으로 출발
별 기대하지 않았던 카펠교의 멋진 모습에 감탄했다.

로이스 강 위의 건조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지붕이 있는 목조 다리’로 루체른의 상징

 
 
루체른 시내 구경하기 . 스위스 용병들을 상징한다는 빈사의 사자상
유람선도 탔고.. (여행 일정표에 나온 그대로 )
점심을 먹고 로이커바트로 이동했다
 
해발 1600M의 호텔에 가는데 
풍경이 기가 막힌다는 말에  감내하고 들어갔으나 밤이 깊어. . .
공사중인 길이 많아 우회하고 우회하다보니 늦은 시간 (무려 6시간동안 버스 타고 이동)
산길이 많이 위험해보였다...
도착해서 식사는 퐁듀.
퐁듀도 짜고 감자도 짜고.... 이쁜 사장님이 자부심이 대단했지만 우리 입맛엔 아니더라고. .
 

숙소에서 바라본 전망..

아침 일찍 산책을 다녀와 식사를 하고 난 다음 온천이라기 보다는 아담한 수영장에서 물놀이 . .
 

호텔 뒤 산책길에서 만난 예쁜 동네1

우리네 동네 텃밭을 닮았다.
 
 

호텔 뒤 산책길에서 만난 예쁜 동네2
시골 역 같은 분위기~~가 이뻤다.

 
 
태쉬역으로 출발 체르마트에 도착 후 고르너그라트 전망대로 올라가는 열차로 환승
가는 길에 보이는 마테호른

멀리보이는 마테호른
가이드 나영주


전망대에서 점심을 먹고
버스로 이동 시옹성으로 6시 도착하니 내부는 관람을 못하고...

시옹성 포토존에서 급하게 한컷
늦은 중국집에서의 저녁

버스를 타고 이동 중에도 헥헥거린 느낌
어찌나 바쁘게 점찍고 이동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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