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협회에서 주관하는 단풍놀이에
안가겠다는 아이들 꼬드껴서 출발~~
군고구마 달랑 4개 준비해서
걸어 들어가는 길~~~
단풍찍기 사진 대회가 있었단다.
해서 북적 북적
버스에서 안내해 주신 총무님 말씀이 "누드 사진대회"라고 해서
돌아다니느라 피곤해서 거만한 포즈가 나왔네~~~
뒷쪽으로 돌아 들어가니 자그마한 돌무더기들
무슨 소원을 담아서 만들었을까?
수십개의 돌 무더기 속에 내 맘도 담아서 쌓아 올렸다...
나무~~~
나무~~~
선운사 입구에 있는 가게에서 다리쉽을 하던 세 모녀의 간식
남편은 팀들과 등산을 가고
우리 세 모녀는 선운사 경내를 헤메면서
놀았다..
거의 싸울뻔 하면서.ㅋㅋ
울 작은 딸 하림이의 소나무~~~사진...
경내의 한 곳에서 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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