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이라니 너무 거창하지만....
그래도 벽돌로 쌓아만들어 놓으니 그럴싸~~~하게 자라고 있다
워낙 번식력이 좋아 이곳 저곳 화분에 곁방살이 하는 돌나물들
한데 모아 주었다
낮이면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곳이긴 한데 저곳에서 몇년째 잘 자라길래 푸른 빛 보려고 자리를 마련해 줬다
군데 군데 구절초 싹이 보이긴 하지만 푸르름이 보기 좋다
한달쯤 전에 만들어 놓았더니 이젠 거의 잔디처럼 보인다는..
별같은 작은 노란 꽃이 피면 또 흐뭇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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