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다락,옥상 이야기~~~

꽃잔치

이지222 2017. 6. 20. 08:31

지금은 그 꽃이 지긴 했지만~~~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었었다

지독한 이른 여름 더위를 이기고 피어났던 장미

작년엔 꽃망울을 맺고 채 피지도 못하고 지고 말았었는데....


지인에게 받은 제라늄들이 한그루도 죽지않고 잘 살아나~~꽃을 피워줬네.



각각 독사진들,,

이름도 어려워 그냥 제라늄으로 부른다..ㅎㅎ






해마다 잡초처럼 피어나는 브로왈리아,,,

그 푸른빛이  너무 좋아~~~~

그런데 온천지에 피어나는 바람에 천덕꾸러기가 되어간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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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해 전 몇번 심었다가 실패를 했었던 도라지가 드디어 꽃을 피웠다..

마치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다가 한번 팡!! 하고 피어나니 얼마나 좋은지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고...


              





그리고 올해도 저절로 나서 꽃을 피운 봉숭아...

뽑아 버릴려다가 한군데 모아 심어주었더니 작게 자라 곱다..



하나 하나 들여다 보고 이뻐하는 중.

물론 한낮의 더위는 피해서이지만...


일상 많이 게으르게 보내고 있는 중

참 게으르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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