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다락,옥상 이야기~~~

고추 팔러가야겠따.

이지222 2013. 7. 6. 10:33

 비온 뒤

잠시 소강상태의 옥상엘 올라가보니

무성하기가 정글이 따로 없따

쥔장의 발길을 거부할 정도의 숲을 이뤘더라고.

해서 길내주는 작은 공사? 하고 났더니

방울토마토는 뚝뚝 떨어지고.

숨겨져 있던 고추들 모습을 드러내더라.

소쿠리 하나 마련해서 장에 팔러나가야 하는 거 아닐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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