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널뛰 듯 불어대는 바람에 몸 가누기 힘들 정도였다
봄바람이 이렇던가?
옥상의 나무화분이 날아가 꺼꾸로 박혀있었다
측백화분은 넘어져 있고
그대신 빗질해 청소한 것처럼 바닥은 깨끗
흙비가 내린다더니 그정도는 아니였나 봐
황사 ~~~
뿌연 하늘
바람이 밀려 가버리지 비를 따라 왔단다
난감한 기후상태다~~
울 딸기 산책을 못나가니 다리 힘이 없는지 자꾸 주저앉는다ㅠㅠ
지하주차장이라도 걸어야하나~~싶다
미친 @널뛰 듯 불어대는 바람에 몸 가누기 힘들 정도였다
봄바람이 이렇던가?
옥상의 나무화분이 날아가 꺼꾸로 박혀있었다
측백화분은 넘어져 있고
그대신 빗질해 청소한 것처럼 바닥은 깨끗
흙비가 내린다더니 그정도는 아니였나 봐
황사 ~~~
뿌연 하늘
바람이 밀려 가버리지 비를 따라 왔단다
난감한 기후상태다~~
울 딸기 산책을 못나가니 다리 힘이 없는지 자꾸 주저앉는다ㅠㅠ
지하주차장이라도 걸어야하나~~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