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서울의 봄 영화를 봤어요.
당시 고등학생이였던 저.
박정희 대통령이 고유명사인 줄 알았던 어느날, 그의 서거.
그후...
심장이 좋지않은 분들은 영화를 보지않는게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얼마나 빨리 뛰던지..
이러다 터지는거 아닐까?
첼린지가 있다더니...
영화가 주는 메세지가 참으로 강렬합니다.
그렇지만 꼭 봐야할 영화이기도 합니다.
잘 모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알고 있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두서가 없지만.
봐야할거 같은데, 정신적으로 힘들것도 같고..
저는 다시 한번 봐야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