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딸기랑 까미가 심심하면 올라가는 화단이다.
아주 아주 작은 곳이긴 하지만
내려온다
가끔은 밖으로 산책을 데리고 나가고 싶은데.....
아파트 특성상 사람들이 눈쌀을 찌뿌리는 것이 싫어서
그저 온 집안이 놀이터려니 여기라고 한다.
푸성귀들도 노지에서 처럼 싱싱하게 자라는 것도 아니고...
그저 생명만 유지를 하고 있는 듯해서 맘이 안좋고...
맨 아래 보이는 붓은 고추랑 토마토 꽃가루 옮겨주느라 사용했던 것이다.
이 아파트 베란다에 어떤 나비가 와서 수정을 도와주겠는가...
꽃이 많이 피지도 않아
엊그제 일일이 수정을 도와줬었다....
시들은 겨자싹은 뽑아 버리고.
화단 옆 상처난 것은 타일을 붙여줘야 하는데
게으름으로 방치 중이다. ^^*
언젠가는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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