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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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변한다

이지222 2023. 4. 5. 08:52

바로 집앞 공사현장

 온통 논이였던 곳


좌우로 빼곡히 고층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다.
그나마 앞산이 보이던 곳에 농사금지 팻말이 붙더니 저리 터잡기를 한다.
원래 주택단지로 분양되어 있어 아파트 예정지는 아니였는데~~

 

이제 한여름에 개구리 소리는 다 들었다.

어제 비오기 전 옥상 청소

그동안 숨어있던 낙엽이며 지난번 분갈이 하면서 쏟아진 흙 잔해~~

텃밭 화분농사 준비하기 

일 한 뒤 둘러보니 흐뭇하긴 하네.
점심먹고 잠시 쉬는 사이 비가 쏟아졌다.
그나마 아침에 하길 잘했다.
오후 늦게 비올거라던 예보 믿었으면 ~~

그 많던 화분들이 어디로 갔을까?

 비와 함께 봄이 지나가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