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논이였던 곳
좌우로 빼곡히 고층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다.
그나마 앞산이 보이던 곳에 농사금지 팻말이 붙더니 저리 터잡기를 한다.
원래 주택단지로 분양되어 있어 아파트 예정지는 아니였는데~~
이제 한여름에 개구리 소리는 다 들었다.
어제 비오기 전 옥상 청소
그동안 숨어있던 낙엽이며 지난번 분갈이 하면서 쏟아진 흙 잔해~~
텃밭 화분농사 준비하기
일 한 뒤 둘러보니 흐뭇하긴 하네.
점심먹고 잠시 쉬는 사이 비가 쏟아졌다.
그나마 아침에 하길 잘했다.
오후 늦게 비올거라던 예보 믿었으면 ~~
비와 함께 봄이 지나가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