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많이 피어있지만
우리집에 두그루 있는 철쭉이 늦게 활짝 피었다.
날씨가 변덕이 심해 계속 미루다가 상추,고추도 심고 .
부추도 분갈이 해주고.
그동안 다락방이 어지러진 채로 있었다.
바느질하기 싫어서.
이주일쯤 쉬었더니 이제 조금 의욕이 생김 ㅎㅎ
오전에 내내 치워내니 쓰레기봉투로 두개 가득.
짜투리가 아까워 버리질 못 했었는데 몽땅 버렸다.
이제 슬슬 발동 걸어볼까~
예약제인지라 내가 온다고 데리고 나왔더라~
한시간 염색하는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렸다.
타미랑 노느라..
눈 마주치는 관계에서 엉덩이도 만지게 해주고, 내손을 살짝 깨물면서 장난도 치고.. 업그레이드 시켜줬다.
다음엔 안기기도 해주라^^*
새글 알림 기능이 없어진걸까요
전혀 안 올라와서 마실 나가보면 새글들이 줄줄이~~올라와 있더라고요
이상한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