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월이구나...
한학기의 반이 지나가면서 정신없이 해 치운 느낌.
코스프레 준비와 중간고사,그리고 염색 전시회 등등.
로그우드 복 주머니
팜플렛 제작용 사진찍는 중
동기의 드레스를 만들어 주고, 장식은 동기가 직접했다 쉿 비밀!
지금 작업하는 것이 내 코스프레 의상- 직접 입는 건 아니고 모델 섭외함
생쪽 복주머니
내가 정신 없이 바쁜 중에 저 홀로 피어난 철쭉
햇빛에 받은 그 빛남이 너무 좋더라.
싸리꽃은 햇빛 좋은 곳에선 미리 피고 지고 있고 앞쪽의 싸리꽃은 지금 피어나고 있다
한달 전쯤 저리 피어났던 무스카리도 몇번 보질 못하고 지고.
먹지 못했던 호박 던져뒀더니 겨울 내내 거름이 되어 새싹이 우후죽순처럼 올라왔더라
미안하지만 지난 번 다뽑아주고 두어개만 남겼다
잎 따먹을려고 ㅎㅎ
거의 한달 만의 포스팅인가 싶다
지난 주 남편의 생일주간이여서 아이들의 서프라이즈 파티도 있었는데....
우쨋든 잘 살아가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