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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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모산미술관

이지222 2022. 11. 16. 17:10

수요일 ~~
들어가는 입구
판매대에 있는 미니어처 여러개
미니어처 만들기 수업하는 모님이 생각났다 ㅎ

아주 오래전 지도교수님 작품
미술관 로비
직원이신 듯 보이는 분이 저기 전면의 벽난로에 불을 피워 주셨다
아침 시간엔 서늘했는데 따뜻한 온기가~~

오는은 보령에 있는 모산 미술관에서 하는 문화예술교육사 교육이 있어 아침 일찍 동기 둘과 함께 다녀왔다
운전하고 가는 길에 안개가 자욱해서 드라이브 제대로 했다
운전하느라 풍경사진을 못 찍어 아쉬움이 컸네.
보령은 오석이 나는 곳이라 버려지는 돌멩이가 많아 그를 이용해 돌에 압화를 이용해 만드는 체험
쉽다~~
초등저학년이면 즐겁게 했을 듯
물론 나도 재밌었다.
주어진 말린 꽃이 마침 흰색이라 부케를 표현했다.
아직 웨딩에서 벗어나지 못했는지 ㅎㅎ

호접지몽

두시간 실습교육 받았다.

목요일~~

캡스톤 디자인에서 체험키드 개발 과제물 제작하느라~~
아크릴 한지를 이용한 고건축물 재현 조명등키트
설계도면까지 가지고  발표했다. ..

2명이 서로 다른 작품으로...

문화예술교육사로서 프로그램 기획하기.
원래는 역할 나눠 조별활동이나 혼자 맡아서 작성하느라 머리 쥐어짜고 해치워 버렸다.
제출 완료.
내일은 주말이니까 편히 쉬어야지~~하고
수업발표 하는것만 남았다.
아차~~
종강 전까지 해야할 일이 있다고 했으나~~아직 알려주지 않아서 그건 담주에 할거라고!

목요일 오후~~

저녁모임


오랜 이웃들이 저녁에 모여서 아로마 오일 스프레이 만들기 ~~
갑자기 청소하느라 바쁨 바쁨 ㅋ

일주일이 눈 깜짝했더니 지나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