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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깜마미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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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산책길
이지222
2023. 5. 26. 21:08
해질 무렵의 은파호수
오랫만에 만난 지인들과 걷는 길
참 좋더라.
딱 저 순간이 지나고 어두어져 버린 풍경..
내일도 나가봐야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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