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카테고리 없음

개학

이지222 2022. 8. 24. 08:19

다른 곳보다 일주일쯤 일찍 했다.
어제 아침 학교가는 길
진한 먹구름이 비 예보를 대신했다

얼마나 쏟아질건가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었지만 오후에 집에 올때는 비가 그쳐있었다.
동기 한분이 코로나로 확정되어 못나오셨다.

안전 불감증? 증세가 만연한 듯 하다.
지침같은것도 없이 알아서 하라는 듯한 ,
몇년동안 잘 돌아가던 체계가 완전히 붕괴된 듯하다.

우쨌든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듯 지나가야 할 모양이다